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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- 1.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순서 정리 (1996~2023년 최신작까지)
- 2.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관람 포인트 3가지
- 3.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, 어떤 순서로 볼까?
- [결론] 미션 임파서블, 여전히 진행 중인 전설
1.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순서 정리 (1996~2023년 최신작까지)
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총 7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8편도 곧 나온다고 하니, 지금부터라도 정주행을 시작해 볼까요?
① 미션 임파서블 (1996) – 시리즈의 시작!
이단 헌트가 내부 배신자로 몰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.
명장면: 와이어에 매달려 해킹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명불허전이죠.
한 줄 평: 90년대 감성의 정통 첩보물. 하지만 속도감은 살짝 느린 편입니다.
② 미션 임파서블 2 (2000) – 스타일리시 액션!
생화학 무기를 둘러싼 미션입니다.
명장면: 절벽 맨손 등반, 오토바이 추격씬이죠.
한 줄 평: 홍콩 액션 감성이 물씬, 다소 오버스러운 연출이 호불호 갈릴 수도 있습니다.
③ 미션 임파서블 3 (2006) –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!
이단 헌트 vs 최강 빌런 ‘오웬 데비언’의 대결.
명장면: 중국 상하이에서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씬!
한 줄 평: 빌런이 강력할수록 영화가 재밌어진다.
④ 미션 임파서블: 고스트 프로토콜 (2011) – "액션의 신세계"
IMF(비밀첩보기관) 해체 위기 속에서 팀플레이 미션.
명장면: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맨손 등반 (실제 촬영).
한 줄 평: 스토리는 단순하지만, 스릴과 액션은 최고.
⑤ 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 (2015) – 최강의 적, 신디케이트 등장
전 세계에 퍼진 테러 조직 ‘신디케이트’와의 대결입니다.
명장면: 물속 해킹 미션, 비행기 외벽에 매달리는 장면.
한 줄 평: 첩보물+액션의 밸런스가 완벽한 작품이죠.
⑥ 미션 임파서블: 폴아웃 (2018) – 시리즈 최고작 역대급 명작 탄생
신디케이트의 마지막 잔당과의 전쟁입니다.
명장면: . 헬기 추격씬 + 고공 점프 HALO 씬(톰 크루즈가 직접 촬영!)
한 줄 평: 미션 임파서블의 액션이 여기서 절정에 이른다.
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사람들도 몰입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.
⑦ 미션 임파서블: 데드 레코닝 PART ONE (2023) – 새로운 시대의 시작
인공지능과의 대결. 인공지능 AI를 둘러싼 이야기, 2부작 중 첫 번째 파트입니다.
명장면: 로마 자동차 추격씬, 오토바이 절벽 점프.
한 줄 평: 다음 편(2024년 개봉 예정)을 기다려야 하니 답답할 수도???
2.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관람 포인트 3가지
① ‘CG 없는 리얼 액션’의 진수를 느껴라
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톰 크루즈의 직접 액션!
이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건 리얼 액션이다.
1편: 와이어 액션 (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긴장감 최고! )
4편: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맨손 등반 ( CG가 아니라 진짜로 했다니! 톰 크루즈 진짜 미쳤다)
6편: 헬기 조종 + 고공 점프 ( 보는 사람도 손에 땀을 쥠! 이건 그냥 인간이 아니다)
② 점점 커지는 액션 스케일 비교해보기
1~3편: 첩보 요소 강한 전통 액션
4~5편: 스파이 액션 + 초고층 빌딩, 비행기 액션
6~7편: 하늘을 날고, 바다를 가르고, AI와 싸운다(!)
③ 이단 헌트의 변화 관찰하기
1~2편: 냉철한 요원
3~4편: 동료와 감정적인 유대감이 생기기 시작
5~7편: 한층 더 인간적인 모습 + 팀워크 강조
3.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, 어떤 순서로 볼까?
개봉 순서대로 정주행 (추천!)
가장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다.
최신작부터 거꾸로 감상
신작을 먼저 본 후, 1편까지 돌아가기. 최신 액션부터 즐기고 싶다면 이 방법도 괜찮다.
액션 명작만 골라보기
"스토리 상관없이 짜릿한 액션만 보고 싶다!"면 고스트 프로토콜 → 로그네이션 → 폴아웃 순으로 보면 최고!
[결론] 미션 임파서블, 여전히 진행 중인 전설
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 매력을 가진 몇 안 되는 액션 프랜차이즈다.
특히 톰 크루즈의 미친 액션과 시리즈마다 발전하는 스케일 덕분에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.
2024년 개봉 예정인 데드 레코닝 파트 2를 기다리는 동안, 이전 작품들을 복습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.
자, 이제 당신의 선택은?
"미션, 시작하시겠습니까?"